뉴스를 보고 혼이 빠져나가는 듯 했습니다.
정말이지, 격동의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한 때 국가의 수장을 지낸 사람이 이런, 이렇게, 세상을 등질 줄이야.
머리 한 쪽으로는 열심히 이후로의 사태를 점치며 주판알을 튕기고 있지만
마음 한 쪽으로는 아쉽고 슬픕니다.
죽은 자를 애도하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.
물론 다른 대통령이 죽어도 같은 정도의 애도를 표할 거 같진 않지만 'ㅅ'
수많은 사람들이 쓴 애도의 리본을 보고 생각했습니다.
이런 장례식을 받는 사람은 나름 행복하겠구나.
이야 말로 돈을 쳐발라도 치를 수 없는, 사랑받는 이의 죽음일테니까요.
누지르면 커집니다.
결혼합니다! 이제 한 달도 안 남았네요.
아, (벅벅) 이건 동인녀 버전이고... 오덕 버전도 있습니다.
재미삼아 만든 것이니 퍼가거나 공개하진 말아주세요. ㅎㅎ
청첩장은 웬만하면 제가 만나서 전해드리겠지만, 도저히 시간이 안 되시거나 그렇다면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.
댓글이나 비밀글로 부탁부탁.










